궈롄증권은 자금광업(601899.SH)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20.25위안을 제시했다.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747.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22% 감소, 전분기 대비 9.3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2.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05% 증가, 전분기 대비 26.37% 증가했다.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2.2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92% 증가, 전분기 대비 2.89% 감소했다.
1분기 동사의 광산 금 생산량은 16.8톤으로 전년 동기비 5.35% 증가, 전분기 대비 4.71% 감소했다.
광산 구리 생산량은 26.26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5.19% 증가, 전분기 대비 3.8% 증가했다.
광산 아연 생산량은 9.85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8.53% 감소, 전분기 대비 0.17% 감소했다.
동사의 금,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비 모두 증가했다.
1분기 동사는 질 향상, 원가 통제, 효율 증대 등 업무 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원가 절감, 효율 증대 방면에서 두드러진 효과를 보였다.
이는 동사의 실적 성장을 지지하는 주요 내생적 성장 동력이 됐다.
한편 금과 구리 가격이 상승 주기에 진입하면서 올해 동사는 양과 가격 면에서 모두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63.57억/323.69억/364.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8/22.81/12.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23/1.3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13.9/12.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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