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증권은 장화이자동차(600418.SH)의 ‘S800’ 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동사는 지난 11월 26일 화웨이와 협력한 고급 모델 ‘존계 S800’을 공개했다.
존계 S800은 100~150만 위안의 가격대로 책정되었으며 사전 예약금은 2만 위안으로 설정했다.
차량의 크기는 길이 5480mm, 폭 2000mm, 높이 1536mm, 휠베이스 3370mm에 달하며 6세대 플랫폼과 8S 표준을 기반으로 스마트 기술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8S 표준은 차량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하여 초장거리 순항, 고기동성, 고감도 정보 인지 및 개인정보 보호, 네트워크 연결, AI 보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주행 시스템은 L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적용했다.
신모델을 감안하여 2024~26년 예상되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65억/ 8.39억/ 12.37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99.60배/ 90.83배/ 61.59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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