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95.70p(-0.43%)
-선전성분지수 10432.54p(-1.26%)
-촹예반지수 2169.80p(-1.76%)
-홍콩항셍지수 19366.96p(-1.20%)
<정책/이슈>
◆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 설립 70주년 맞이…시진핑 주석 주요 지시 내려
-시진핑 주석 “공급과 판매 협력에서 새로운 발전 이념을 실천하고 농업농촌이 자리를 잡도록 해 농민 생산과 생활에 대한 서비스와 현대 농업 발전 촉진을 위한 종합 플랫폼 구축해야”
◆ 중앙위원회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 ‘디지털 무역 개혁 혁신 발전에 대한 의견’ 발표
-2029년까지 디지털화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 무역 규모를 안정적으로 키우고, 중국 서비스 무역 총액 중 차지하는 비중을 45% 이상으로 확대할 것
-디지털 무역 인프라 더욱 완비하고 디지털 무역 발전에 적합한 체제 수립할 것
◆ 조 바이든 미국 정부 이르면 이번주 새로운 대중 수출 제재 발표할 듯
-새로운 대중 제재에는 200개에 달하는 중국 반도체 기업이 무역 제한 리스트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
-중국 외교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
<산업>
◆[자동차] 11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 부품주 수혜 전망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승용차 판매량은 110.6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전월 대비 3% 증가
-이중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58.1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66%, 전월 대비 7% 증가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정의 소비 진작 조치)’ 제도 성과가 한층 더 부각된 것으로 풀이
-또한 ‘광군제(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자동차 할인 혜택이 확대, 광저우 모터쇼 등 굵직한 행사도 대거 개최되며 11월 자동차 판매량 증가를 이끈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
-이에 따라 자동차 부품 업계가 우선적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탁보그룹(601689.SH), 하오넝테크(603809.SH), 룽성테크(300680.SZ) 등 추천주 제시
◆[유틸리티] 전력 산업 3분기 순이익 2% 증가
-중국 전력 산업의 공급과 수요가 모두 호조, 2024년 1~3분기 전력 소비량은 7조 4,094억 킬로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
-2024년 3분기 전력 소비량은 2조 7,520억 킬로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2024년 3분기 전력 섹터 매출은 4,3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발전량의 증가와 화력 발전 부문의 회복 덕분
-2024년 1~3분기 전체 수익성은 강화되었으며, 주요 원인은 수력 발전의 기여 때문
-2024년 3분기 전력 섹터는 25.2%의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상승,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4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
<기업>
◆ 중국핵전(601985.SH) 전 거래일 종가 9.42위안(-0.63%)
원전 승인 가속화 긍정적 ‘매수’
-동사는 중국 원전 분야 2대 핵심 기업 중 하나, 2024년 3분기 말 기준 동사 지배하에 있는 원자력 발전기는 25대, 설비 용량은 23.75GW에 달해
-동사 산하에 이미 승인을 받고 건설 중이거나 건설 대기 중인 발전기는 18대로 설비 용량은 20.64GW에 달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높은 원전 승인량을 기록하면서 향후 5~10년 원전 산업의 발전이 기대돼
-동사의 자본지출 주기가 끝난 후에는 경영성 현금흐름이 충분해지면서 배당 비율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
◆ 신조방(300037.SZ) 전 거래일 종가 41.25위안(-1.93%)
M&A 통한 수익성 향상 기대 ‘목표가 57위안’
-동사는 현금 3.52억 위안을 투입해 장시스레이의 지분 42.8251%를 매입할 계획
-장시스레이는 연간 1.5만 톤의 육불화인산리튬(LiPF6)과 5만 톤의 무수불화수소(AHF) 생산 능력을 보유
-모회사 스레이그룹으로부터 장기 계약을 통해 형석 파우더를 낮은 가격에 수급하며 동사의 LiPF6 수급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배터리 전해액 생산 시설을 연간 34만 톤까지 확충할 계획, LiPF6의 수요는 4.25만 톤으로 늘며 장시스레이를 매입한 효과는 한층 더 극대화될 전망
-배터리 업계의 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하며 동사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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