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성메이상하이(688082.SH), 독보적인 반도체 장비 기술력 보유 ‘매수’ 

 장성증권은 성메이상하이(688082.SH)의 독보적인 첨단 반도체 장비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최근 발표된 2024년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39.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2%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7.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2%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15.7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6%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6.09%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도 3.1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9% 증가했다.

동사는 지난 2024년 11월 12일 총 45억 위안의 자금을 조달하여 연구개발 및 공정 테스트 플랫폼 건설 및 고급 반도체 장비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설계의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차별화된 글로벌 독자적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사의 SAPS 및 TEBO 초음파 세정 장비는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기술로서 관련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약 30%에 달한다.

더불어 반도체 청소 및 전기도금 장비, 첨단 패키징 장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신규 출시된 Ultra C bev-p 패널 에칭 장비는 고효율성을 바탕으로 첨단 패키징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술적 우위로 바탕으로 2024~26년까지 예상되는 순이익은 각각 12.14억 / 15.10억/ 18.50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주당순이익(EPS)은 2.78/3.46/4.24 위안이며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40/32/26배이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