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중국인수보험(601628.SH)의 경영 질이 안정적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4,271.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4.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45.23억 위안으로 173.9% 증가했다.
1~3분기 총 보험료는 6,082.5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1% 증가했고, 3분기 말 동사의 투자 자산은 6.36조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12.3% 증가했다.
1~3분기 만기 연장 보험료와 신규 계약 보험료가 각각 4,107.42억, 1,975.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5%, 0.4%씩 증가했다.
1~3분기 동사의 신계약가치(NBV)는 전년 동기비 25.1% 상승했다.
동사의 보험료 수입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NBV도 계속 고성장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판매 시스템 개혁 전략을 추진하면서 판매 인력의 양과 질을 향상했고, 새로운 경영 모델도 초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질적 발전을 핵심으로 안정 속 진전을 계속 추구할 것이며, 종합 경쟁력을 계속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51.47억/1,165.24억/1,251.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9.34/1.2/7.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4.07/4.12/4.4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88/10.75/10.0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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