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59.76p(-0.12%)
-선전성분지수 10333.23p(-0.84%)
-촹예반지수 2150.10p(-1.15%)
-홍콩항셍지수 19159.20p(+0.04%)
<정책/이슈>
◆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펜타닐 문제 지적하며 중국 수입품에 10% 관세 더 부과할 것이라고 밝혀
-중국 외교부 “중국은 세계에서 마약 금지 정책이 가장 엄격하고 집행이 가장 철저한 국가, 펜타닐은 미국의 문제이며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중국은 미국의 펜타닐 문제 대응을 지원할 것”
-“미국도 반드시 중국에 선의를 가지고 미중 마약 금지 협력하며 양호한 국면을 유지해야 할 것”
◆ 미 국토안전부 ‘강제노동’을 이유로 29개 중국 기업을 ‘위구르 강제노동 예방법 실체 명단’에 포함
-상무부 “중국은 강제노동 단호히 반대하며 신장에는 근본적으로 강제노동이 존재하지 않아”
-“미국이 즉시 정치적 행위와 공격을 멈추고 무리하게 중국 기업에 압박을 가하는 것을 멈출 것을 촉구해”,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
◆ 1~10월 중국 국유기업 매출 67조 6,60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9% 증가
-1~10월 국유기업 이익총액은 3조 5,37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 감소
<산업>
◆[IT] 데이터 요소 인프라 건설 속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
-지난 12일과 13일 중국 국가데이터국은 데이터 요소 인프라 확충에 관한 부처 회의를 개최, 데이터 요소 인프라의 확충과 이를 뒷받침할 각종 제도의 마련, 기업의 인프라 접근성 향상 등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혀
-19일 국가데이터국은 민간기업 주요 관계자를 소집해 개최한 회의에서 민간기업의 데이터 요소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더 많은 보장 조치를 강구 중이라고 강조
-시장 유동성 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지방정부의 인프라 투자 여력이 크게 향상된 상태이기에 당국이 데이터 요소 인프라 투자 속도를 대폭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
-기업들의 데이터 요소 인프라 투자 계획 역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데이터 요소 인프라 건설 속도는 예상보다 더 빠를 것
◆[축산] 돼지고기 수요 계절적 요인에 증가 전망
-금융정보업체 Wind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의 돼지 단가는 전주 대비 1.8% 하락한 킬로그램당 16.2위안을 기록
-비록 돼지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이번 주부터 중국에서 광범위한 기온 하강이 예보되어 돼지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또 겨울철 도래로 돼지고기 염장 및 훈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도 지난 몇 년간 양돈업계의 확장 움직임이 끝났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돼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화퉁육제품(002840.SZ), 선눙농업(605296.SH), 톈캉바이오(002100.SZ) 등을 제시
<기업>
◆ 안기효모(600298.SH) 전 거래일 종가 33.95위안(+0.86%)
해외 성장 두드러져 ‘비중확대’
-2024년 3분기 동사 매출은 37.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7.17%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년 동기비 25.55%p 상승, 전분기 대비로는 15.86%p 상승
-1~3분기 매출은 109.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05%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년 동기비 5.59%p 상승
-1~3분기 국내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는데, 전년 동기비 6.94% 증가
-해외 사업 성장률은 21.77%에 달하며 국내 사업 대비 빠른 성장 속도를 유지
-1~3분기 동사의 해외 사업 성장률은 국내 사업 대비 14.83%p 높았고, 해외 성장이 동사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
-해외 유통채널은 계속 효과적으로 확대됐고, 고객당 부가가치도 높아지면서 해외 판매가 고성장할 수 있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
◆ 래사혈액제제(002252.SZ) 전 거래일 종가 7.46위안(+0.27%)
혈장 확보 능력 대폭 향상 ‘매수’
-중국 혈액제제 시장 내 동사를 포함한 6대 주도주의 시장점유율은 최다 80%에 육박, 혈액제제 시장의 주도주 집중도 대폭 상승
-동사는 상하이시, 허페이시, 원저우시, 난닝시, 정저우시 등지에서 혈장 채취소를 운영 중, 충분한 혈액 확보 능력 갖춰
-동사는 생산량 측면에서 업계 2위 차지, 지난해 3곳의 혈장 채취소를 인수하며 생산력을 더욱 확대
-이에 더해 동사는 칭다오하이얼(600690.SH)에 인수되면서 칭다오하이얼의 헬스케어 자회사로 편입, 이로 인한 규모 성장에 대한 기대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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