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자유국제물류(603871.SH)가 해외 광산 물류 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동사는 2005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에서 일찍이 글로벌 복합운송을 추진한 물류 기업이다.
동사는 ‘일대일로’ 주변 국가에서 주로 사업을 추진했고, 사업 범위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미 등 60여 개 국가이다.
특히 육상운송 글로벌 수요가 높은 몽골, 아프리카, 중앙아시아가 중점 사업 지역이다.
이와 더불어 횡적으로 사업을 다양한 국가에 복제해 지역 공략을 심화했고, 초장기 고객 서비스로 강한 고객 충성도를 확보함과 더불어 자원 우세도 뚜렷하다.
몽골 사업은 동사의 기반 사업으로 핵심 자산부터 물류, 자원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심화했다.
몽골에 핵심 자원을 배치하면서 선발 우세를 구축했고, 물류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사업 장벽을 강화했으며, 광산 자원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물류 광산 물류 방면의 발언권을 강화했다.
아프리카 사업의 경우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높은 장벽을 세우며 광산과 관련한 물류 서비스를 구축해 대물류 판도를 구축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사업의 경우는 몽골 사업 모델을 복제해 핵심 자산과 글로벌 물류 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동사는 몽골 사업의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고 물류와 무역의 일원화를 계속 추진하면서 이익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84억/19.64억/24.1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9/32.3/2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2/2.01/2.4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10/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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