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골드가 금맥 발견 호재에 힘입어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5일 후난골드는 장 시작부터 주가 20.24위안에 거래되며 10%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후난골드의 주가는 이미 11월 21일부터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인데, 이는 후난 핑장에서 6천억 위안 가치의 금광이 발견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에 대해 후난골드는 매체 보도에서 언급된 후난 핑장현 완구금광전에는 자회사 후난골드둥광업이 1개의 채광권과 3개의 탐광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배주주인 후난골드그룹의 자회사 후난골드톈웨광업이 5개의 채광권과 7개의 탐광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기타 민영 주체가 주변 탐광권과 미확정 광구 범위의 공백 지역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후난골드는 지배주주와 적극적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최종적으로 상장사의 금 자원에 유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금광 자원의 확보는 향후 동사의 발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동사의 주가가 계속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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