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10월 강재 수요 약 2.2% 증가 

 인허증권은 철강 산업 전망을 밝게 보면서 투자기회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지난 10월 중국강재종합지수는 101.52로 전월 대비 11.25% 상승했다. 

중국의 247개 철강 기업을 조사한 결과 2024년 10월 국내 고로 평균 가동률은 81.07%로 전월 대비 3.43%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85%포인트 하락했다.

수요 측면에서 이번 달 정책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시장 수요가 다소 증가했다. 10월 국내 강재 표관 소비량은 1,087.6만 톤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했다.

일련의 부양책이 시행됨에 따라 철금속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었고 철강 산업의 펀더멘털 상황이 안정적이다.

중국의 부양책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최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철강 주요 수요처는 부동산에서 고급 제조업으로 전환 중이며 국내 제조업은 지속적으로 전환과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제조업은 강재 수요에 강한 지지력을 제공할 전망이며 인프라 수요가 집중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수요는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간 총 수요가 안정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주: 화링철강(000932.SZ)신위철강(600782.SH)보산철강(600019.SH)대야특수강(000708.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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