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M&A에 대한 관심 계속 높아져 

M&A 정책 지원과 산업 발전을 바탕으로 증권사 M&A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22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최근 국태군안(601211.SH)과 해통증권(600837.SH)시부증권(002673.SZ)과 궈룽증권 등 다수 증권사 M&A가 연이어 새로운 진전을 알렸다.

전일 국태군안과 해통증권은 M&A 보고서(초안)를 발표하며 M&A의 세부 절차를 더욱 명확히 밝혔다.

시부증권 역시 궈룽증권 M&A와 관련한 최신 소식을 전했다.

시부증권의 이사회는 궈룽증권의 최근 회계 감사 결과 확인에 대한 의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외에 궈롄증권(601456.SH)과 타이핑양증권은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각자 관련된 M&A의 진전 상황을 공유했다.

현재 증권업계 M&A가 활발한 이유는 정책 지원과 산업 상황, 글로벌화 전략과 경제 주기의 영향 때문이다.

증권사 M&A는 사업 규모의 빠른 확대를 가능하게 하며 시장점유율 상승과 새로운 기술과 관리 경험 획득에도 도움을 줘 글로벌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제공한다.

다만 M&A는 두 기업의 문화 융합, 조직 구조조정, 인력 재배치, 사업 협력 등 방면에서 불확실성을 가져오기에 M&A 후 발전 추세를 주목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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