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공업단지의 양방향 개방과 과학기술 혁신 고지 건설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환추왕에 따르면 상무부는 최근 ‘쑤저우 공업단지 심화 개방 혁신 종합 실험 지원에 대한 약간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했다.
‘조치’는 5년 내로 쑤저우 공업단지의 시스템성, 전체성, 협동성 개혁 방면에서 뚜렷한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고효율 현대 개발구 관리 시스템을 규범화하며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개방 혁신 생태를 조성해 과학기술 혁신, 산업 혁신, 제도 혁신의 3대 새로운 진전을 실현할 것이며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세계 일류의 과학기술단지를 구축해 전국 개방구의 질적 발전을 위한 모범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중점 분야의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자유무역시범구와 종합보세구의 협력 혁신 발전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전 세계 자원 배치 능력을 높이고, 중국-싱가포르 협력을 전면 심화할 것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중대 혁신 플랫폼을 건설하고 과학기술 시스템 개혁을 심화하며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금융 지원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질적 발전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실시하고 지역 사정에 맞게 신품질 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을 더욱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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