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67.99p(+0.66%)
-선전성분지수 10827.19p(+0.78%)
-촹예반지수 2267.85p(+0.5%)
-홍콩항셍지수 19705.01p(+0.21%)
<정책/이슈>
◆ 공신부 ‘태양광 제조 산업 규범 조건’과 ‘태양광 제조 산업 규범 공고 관리 잠정 시행 방법’에 대한 수정 진행
-지방이 자원 천성과 산업 기초에 따라 합리적으로 태양광 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도록 유도하고 집약화, 군집화 발전 장려할 것
-태양광 기업의 단순 생산력 확대를 위한 태양광 제조 프로젝트를 줄이고, 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품질을 향상하며 생산원가를 낮추도록 유도할 것
-신규 및 개조 태양광 제조 프로젝트 최저 자본금 비율 20%로 제시
◆ 국가신문출판서, 11월 국산 온라인 게임 판호와 제6차 수입 온라인 게임 판호 발급
-112개 국산 온라인 게임과 7개 수입 온라인 게임이 심의 통과
◆ 한원슈(韓文秀)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완전한 내수 시스템 육성 가속화할 것
-경제 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초적인 작용 강화하고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환경 조성 가속화하며 소비를 제한하는 조치를 줄일 것
<산업>
◆[식음료] 식음료 섹터 내년 실적 회복 기대
-중국 경기부양책 실시로 식음료 업계 중 음료 섹터가 연초 대비 주가가 33.9%, 간식 섹터가 14.7%, 조미료 섹터가 9.5% 상승
-다만 가공식품, 빵 섹터는 하락했고, 기타 세부 섹터의 주가 밸류에이션도 부진
-그러나 중국 정부가 지속적인 경기부양책을 실시하며 주민 소득, 소비 환경이 개선되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이 고조
-이를 통해 식음료 소비도 빠르게 늘면서 소비재 업계에도 분명한 활력이 돌 것으로 보이기에 내년 식음료 업계의 실적도 크게 회복할 전망
-올해 퍼포먼스가 양호했던 둥펑음료(605499.SH) 등을 계속 주목해야 할 것
◆[축산] 10월 양돈업 돼지 출하량 증가세 유지
-2024년 10월 중국 증시에 상장된 양돈기업들의 전체 돼지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 10월 돼지 출하량은 총 1,399만 마리로 전월 대비 15.19%, 전년 대비 15.88% 증가
-2024년 1~10월 누적 돼지 출하량은 전년 대비 5.5% 증가
-10월 양돈업계의 판매 평균 가격은 17.57위안/킬로그램으로 전월 대비 6.74% 하락
-북부 지역의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돼지 질병의 압박이 점차 커질 것으로 우려
-양돈 주기에 따라 추정할 때 산업 공급은 계속해서 긴축 상태를 유지할 것
-향후 양돈산업 호경기 국면은 시장 예상보다 길어질 것
-추천주로 원스식품(300498.SZ), 목원식품(002714.SZ) 등을 제시
<기업>
◆ 장하이커패시터(002484.SZ) 전 거래일 종가 19.39위안(+9.98%)
콘덴서 사업 성장세 여전 ‘매수’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35.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4억 위안으로 9.71% 감소
-3분기 매출은 11.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4%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7억 위안으로 20.98% 감소
-실적 부진의 이유는 수요 부진 때문, 소비 진작 정책 효과도 후반기 들어서야 나타나
-단 동사의 주력제품인 콘덴서 사업의 전망은 여전히 밝아, 다양한 콘덴서 제품 취급이 가능한 소수의 기업이자 기술력 방면에서도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어
-향후 국내외 콘덴서 시장 모두에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
◆ 징왕전자(603228.SH) 전 거래일 종가 25.6위안(보합)
자동차와 서버 PCB 고성장 ‘매수’
-동사는 첨단 PCB 핵심 공급업체로 1993년 설립 이래로 전 세계 선두의 PCB, 첨단 전자재료 연구개발, 생산, 판매 기업으로 성장
-세계에서 가장 큰 PCB 공급업체 중 하나로 동사는 전 세계에 11개 사무처를 운영하면서 현지화 즉시 서비스를 제공
-2023년 동사 매출은 107.57억 위안을 기록하며 PCB 산업에서 세계 10위, 중국 내 3위를 차지
-주목할 점은 PCB 산업 전반이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와 서버 응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
-올해 상반기 재고 상황이 개선되고, 수요가 회복되면서 PCB 산업은 회복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고, 자동차와 서버 분야 PCB가 특히 고속 성장 중
-이는 향후 동사 성장을 위한 중요한 산업 기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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