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바이지선저우(688235.SH)의 해외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3분기 동사 매출은 10.02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28% 증가했고, 1~3분기 매출은 각각 7.5억, 9.3억,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유럽과 미국 시장의 기여도가 76%를 넘어섰다.
이중 자누브루티닙의 전 세계 판매액은 6.9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93% 증가했고, 미국 판매액은 5.04억 달러로 87% 증가했다.
해당 제품은 CLL 환자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판매액이 크게 증가했다.
유럽 판매액은 0.97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41% 증가했다.
티슬렐리주맙의 3분기 판매액은 1.67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6% 증가했다.
3분기 연구개발 비용은 4.9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0% 증가했고, 연구개발 비용률은 52%에 달했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매출은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전 세계 BTKi 시장 자누브루티닙 시장점유율은 29%로 임브루비카 시장을 빠르게 쟁탈하고 있다.
BCL2i와 BTK CDAC는 혈액종 분야에서 선두의 입지를 확립했다.
동사의 핵심 제품 판매액이 계속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실적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동사는 31.16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5~26년에는 27.4억/63.6억 위안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EPS는 각각 -2.26/0.2/0.4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2.24/706.8/305.0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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