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기관, 중국 자산 계속 낙관 

외자기관이 중국 자산을 계속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24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최근 외자기관이 A주 투자를 추천하거나 실제로 A주 투자 비중을 늘리는 등 사례가 계속 늘고 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는 최근 ‘계속 A주 투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UBS 역시 중국 증시에 대한 평가를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이에 대해 시장 전문가는 “이러한 상황의 출현은 경제 호전, 정책 효과 발생, 낮은 A주 밸류에이션 등과 관련이 있다”며 “관련 부처가 글로벌 시장의 상호연결 채널을 계속 확대하고 중국 내 과학기술주에 대한 외자기관 투자 지원, 외자기관의 중국 내 채권 투자 환경 최적화 등 조치를 실시함에 따른 효과가 드러나면서 더 많은 외자기관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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