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천사력제약(600535.SH), 실적 안정적으로 성장 ‘매수’ 

궈하이증권은 천사력제약(600535.SH)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86.7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4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동사는 국제화 혁신 표준과 현대 의학 표준에 따라 ‘푸팡단찬디완’을 대표로 다수 계열 선두 브랜드 제품을 선도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용 약을 핵심으로 현대 중의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동사는 심뇌혈관과 관련해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라인을 확보하면서 심뇌혈관 신약 분야에서 선두의 입지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의 신규 중의약 연구개발과 중점 품종의 2차 개발은 빠르게 추진됐으며 파이프라인 중 19개 현대 중의약 연구개발 제품이 임상 2기와 3개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동사는 연구개발 혁신 강도를 더욱 강화했고, 연간 13.15억 위안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이는 전년 대비 29.49% 증가한 규모다.

동사의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은 고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위일체’의 연구개발 모델을 통해 98개의 연구 중 제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미래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계속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혁신 능력도 계속 강화하면서 내생적 동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있어 미래 성장을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34억/12.14억/12.8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7/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6/0.81/0.8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20/18.87/17.8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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