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료보험기금 선불 제도 완비할 것 

중국 내 의료보험기금 선불 제도가 더욱 완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최근 국가의료보장국 판공실, 재정부 판공청은 ‘의료보험기금 선물 업무에 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의료보험기금 선불 업무를 잘 추진하는 것이 의료보험 확대 정책 중 하나이며, 국가 차원에서 기본 의료보험기금 선불 제도를 통일하고 완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의료보험기금 선불 제도의 절차를 규범화하고 관리를 강화함과 더불어 효과적으로 자금 사용의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우선 ‘선불금’을 ‘기능 부여 자금’으로 삼아 지정 의료기관의 비용 보충 지불의 압박을 완화하고, 보험 참여 군중에 더 양질의 의료 보장을 제공해 의약품과 소모재 기업의 온건한 운영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보장 체계 개혁, 위생 체계 개혁, 의약품 유통 체계 개혁의 협력 발전과 관리를 추진하면서 거시경제 발전을 더욱 지원하고 사회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의약품 유통 기업은 새로운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것이며, 새로운 정책은 전체 의약 산업사슬의 생존 능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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