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470.07p(+0.51%)
-선전성분지수 11388.57p(+2.03%)
-촹예반지수 2392.44p(+3.05%)
-홍콩항셍지수 20426.93p(-1.45%)

<정책/이슈>
◆ 인민은행, 금융 업무 상황에 대한 보고 진행
-금융 리스크 예방과 해소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금융 시스템 전체의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해
-증시 이상 변동 대응 등 정책 수단 완비하며 금융시장의 안정적이며 건강한 운영 유지
◆ 10월 말 기준 중국 광의통화(M2) 잔액 309.71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
-1~10월 신규 위안화 대출 16.52조 위안, 신규 사회융자 규모 27.06조 위안 기록
◆ 유럽에서 수입되는 브랜디에 임시 반덤핑 조치 실시 보충 공고 발표
-조사 기관은 보증금이나 보증서의 형식으로 유럽산 브랜디에 임시 반덤핑 조치 취하기로 결정
-2024년 11월 15일부터 수입 경영자가 상품 수입 조사를 받을 때 공고에서 확정된 각 기업의 보증금 비율에 따라 중국 세관에 보증금과 보증서를 제공해야

<산업>
◆[부동산] 채무 리스크 해소되며 부동산주 수혜 전망
-8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가 폐막한 가운데 최대 10조 위안 규모의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 해소를 위한 자금 지원안이 대외에 공개돼
-현재 14.3조 위안에 달하는 지방정부 잠재 채무가 최대 2.3조 위안까지 줄어들 수 있고 이를 통해 지방정부의 잠재 채무로 인한 디폴트 우려는 해소될 것
-잠재 채무 리스크를 해소한 지방정부는 부동산 시장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더 많은 정책 지원에 나설 여지 있어
-이와 더불어 1, 2선 도시 중심의 부동산 시장 회복세 역시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을 더하고 있어
-향후 경기 회복에 따른 부동산 경기 회복 가능성 주목해야
◆[경공업] 1~10월 가구 수출액 7.2% 증가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가구 및 부품 수출액은 549.3억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7.2% 증가
-같은 기간 동안 조명기구 및 부품 수출액은 342.1억 달러로 전년 대비 0.2% 감소
-기저효과 덕분에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구와 플라스틱 제품 수출은 플러스 성장세를 보였으며, 해외의 재고 처리가 점차 마무리됨에 따라 재고 보충 주기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
-고객 자원이 우수하고, 제조 네트워크가 선도적이며, 조직 관리 능력이 뛰어난 경공업 가구 선도 기업의 수출 사업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기업>
◆ 동방재부(300059.SZ) 전 거래일 종가 28.7위안(+1.63%)
증시 분위기 회복에 실적 성장 기대 ‘매수’
-1~3분기 매출은 73.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0.42억 위안으로 2.69% 감소
-3분기 매출은 23.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86억 위안으로 0.09% 증가
-9월 24일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책을 발표하기 전까지 증시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실적 역시 다소 부진
-단 증시 부양책 발표 이후 9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증시의 거래대금은 꾸준히 1조 위안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는 상황
-증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급상승하면서 현재 동사의 브로커리지, 금융 정보 서비스 등 전반적인 사업 모두가 호경기를 맞이
◆ 통책의료(600763.SH) 전 거래일 종가 54.98위안(+1.57%)
각 사업 온건한 발전세 보여 ‘매수’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22.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8억 위안으로 2.63% 감소
-3분기 매출은 8.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0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8억 위안으로 9.1% 감소
-수익성을 보면 1~3분기 판매총이익률은 41.82%로 전년 동기비 0.76%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26.95%로 1.06%p 하락
-전반적으로 동사는 온건한 실적을 거뒀으며, 전체 경영 지표 역시 양호
-동사의 각 사업은 온건한 발전세를 보였는데, 1~3분기 임플란트 매출이 3.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7% 증가
-동사의 신규 병원 개설은 순조로우며 단기적으로 비용 투입이 크겠지만 일단락되고 나면 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며 점차 실적 수확기에 접어들 것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