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투자와 융자가 더욱 균형을 이루고 혁신이 더욱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옌보진(嚴伯進)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발행사(司) 사장은 전일 제15회 차이신 써밋에 참석해 현재 중국 자본시장이 개혁 심화의 새로운 기점에 서 있으며 신품질 생산력을 잘 지원해 근본과 기본을 더욱 탄탄히 하고 질과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향후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자본시장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투융자의 균형을 촉진함과 더불어 혁신을 지원하는 생태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자본시장 개혁을 심화하기 위해 이후 상장, 상장사 관리감독, 사모 창투 등 제도를 더욱 연구하고 자본시장 각 제도의 과학기술 혁신 기업에 대한 포용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투융자 균형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발행과 상장 방면에서 자본시장의 입구를 잘 관리하고 근원에서부터 상장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인수합병 방면에서는 전형적인 사례를 추진해 자본시장이 인수합병 과정 중 주요한 채널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혁신 지원 생태 조성과 관련해서는 최대한도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본시장이 성숙한 시장 제도를 참고해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포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실제 상황에 입각해 상장 문턱과 심의 체계, 중개기관 업무 수행, 투자자 적합성 제도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옌 사장은 시장 각 측과 사회 각계가 과학기술 혁신 규율과 시장 규율을 정확히 인식해 혁신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함께 조성해야만 자본시장의 혁신 지원 제도의 가치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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