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푸증권은 원통택배(600233.SH)의 수익성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49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3억 위안으로 10.2%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16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4억 위안으로 18.1% 증가했다.
3분기 택배 업무량은 67.1억 건으로 시장점유율 15.4%를 차지했다.
1~3분기 업무량은 189.2억 건으로 전년 동기비 26% 증가했고, 시장점유율은 15.3%에 달했다.
3분기 택배 사업 ASP는 2.2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8% 하락했고, 1~3분기 ASP는 2.29위안으로 4.9% 하락했다.
3분기 동사의 종합 총이익은 1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8%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8.4%로 전년 동기비 1%p 하락했다.
3분기 순이익률은 5.6%로 전년 동기비 0.2%p 하락했다.
1~3분기 총이익은 4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2% 증가했고, 순이익은 29.3억 위안으로 10.2% 증가했다.
1~3분기 동사의 종합 이익은 계속 회복됐고, 주요 사업인 택배 사업에서도 강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동사는 업계 선두 기업으로 계속 택배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종합 서비스 능력과 제품 정가 능력이 여전히 강한 편이라 향후 지속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9.03억/46.53억/54.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19/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3/1.35/1.5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3/12/10.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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