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72.01p(-0.24%)
-선전성분지수 10455.5p(-1.28%)
-촹예반지수 2123.74p(-1.88%)
-홍콩항셍지수 20506.43p(+0.93%)
<정책/이슈>
◆ 외교부, 비자 면제 국가 범위 확대
-중국인과 외국인의 왕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1월 8일부터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한국 등 비자 면제 국가에 포함
-2025년 12월 31일까지 9개 국가의 일반 여권 소지자가 중국에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경유 등의 목적으로 방문한 경우 최장 15일 비자 없이 체류 가능
◆ 상무부 등 6개 부처 ‘외국 투자자 상장사 전략적 투자에 대한 관리 방법’ 발표
-외국 자연인의 전략적 투자 허가, 외국 투자자의 자산 요구 완화, 청약 매수 전략 투자 방식 확대
-외자의 증시 투자 채널 확대해 전략적 투자 채널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외자의 장기 투자와 가치 투자 장려가 주요 목적
◆ EU, 중국에 특사 파견해 전기차 관세에 대한 협의 진행 예정
-중국 상무부 “이후 진행될 협상이 ‘실무, 균형’의 원칙에 따라 진행돼 양국이 모두 해결 방안에 합의할 수 있기를 희망해”
<산업>
◆[석탄] 계절적 요인으로 석탄 수요 증가 전망
-중국 국내 연료탄(thermal coal)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 지난주 친황다오 5500킬로칼로리 연료탄 시장가는 전주 대비 0.58% 상승한 톤당 865위안을 기록
-연료탄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중국 북방 지역의 기온이 하락하면서 난방 수요가 증가
-계절적 요인으로 연료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가격 상승 여력 있다고 판단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등 관련주 주목해야
◆[부동산] 10월 주택 판매 지표 개선세 뚜렷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인 CRI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0월 중국 50개 부동산 기업의 판매금액은 3,364억 위안으로 전월 대비 6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10월 판매면적은 1,798만 제곱미터로 전월 대비 50% 증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1% 감소
-올해 9월 말 정책 모멘텀이 나타나면서 10월 판매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돌아서, 경기 회복세 뚜렷해
-정책이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으므로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
-추천주로 빈장부동산그룹(002244.SZ), 초상사구(001979.SZ), 보리부동산(600048.SH), 젠파(600153.SH) 등을 제시
<기업>
◆ 구주통(600998.SH) 전 거래일 종가 5.24위안(+1.35%)
3분기 실적 개선 ‘매수’
-2024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1,134.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8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96억 위안으로 6.99% 감소
-1~3분기 총이익률은 7.96%로 전년 동기비 0.15%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56%로 0.08%p 하락
-만약 2023년 동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계절 질환이라는 특정 요인을 제외하면 올해 1~3분기 매출은 0.7% 소폭 증가하고, 순이익이 10.16% 증가한 것으로 추산돼
-전반적으로 동사는 온건한 성장세를 유지
-3분기까지 동사는 ‘만점가맹’ 계획에서 진전을 보여, 산하 소매 브랜드 ‘하오야오스’ 직영과 가맹 약국 수는 이미 2만 6,703개에 달해
-2024년 연간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으며, 연말이면 직영 및 가맹 약국 수가 3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
◆ 격력전기(000651.SZ) 전 거래일 종가 43.52위안(+0.05%)
4분기 실적 성장 기대 ‘매수’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1,474.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9% 감소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9.61억 위안으로 9.3% 증가
-3분기 매출은 47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8.25억 위안으로 5.47% 증가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정의 소비 진작 조치)’ 제도 시행에 따른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 미쳐
-‘광군제(11월 11일, 중국의 최대 쇼핑 페스티벌)’ 행사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에어컨 판매액이 전년 동기비 각각 129%, 175%씩 증가
-이에 따라 4분기 동사 실적은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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