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3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79.82p(+0.42%)
-선전성분지수 10591.22p(+0.57%)
-촹예반지수 2164.46p(+0.6%)
-홍콩항셍지수 20317.33p(-0.31%)

<정책/이슈>
◆ 중국 공산당 이론지 ‘추스’에 시진핑 주석 ‘높은 질의 충분한 일자리 촉진’ 글 게재
-질 높은 충분한 일자리를 촉진하는 것은 신시대 새로운 여정 중 일자리 업무의 새로운 목표이자 새로운 사명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 사상을 견지해야 하며 노동자의 자주적 일자리, 시장 조절 일자리, 정부 촉진 일자리, 창업 장려 방침 전면 실천해야
-일자리의 질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양도 합리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계속 촉진해야 할 것
◆ 인민은행, 은행 시스템 유동성이 합리적으로 충분한 수준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월 고정 수량,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 등 방식으로 5천억 위안 규모 바이아웃 역RP 운영
-통화정책 역주기 조절 강도를 강화하고 은행 시스템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충분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10월 인민은행 국채 매매 진행, 10월 채권 순수 매입 액면가 2천억 위안 달해
◆ 국가외환관리국, 3개 항목 글로벌 투융자 편리화 시범 확대 결정
-외국계 투자기업의 국내 재투자 등기 면제 시범과 은행 외채 등기 직접 처리 시범 실시 지역 톈진시, 안후이성, 산둥성, 후베이성, 쓰촨성까지 확대

<산업>
◆[설비] 풍력발전소 프로젝트 투자 급증 전망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신장 자치구 등 30개 성(省)급 정부가 발표한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내 주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 계획의 규모는 874기가와트(GW)에 달해
-이중 풍력발전소 테마에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이 조성될 전망, 풍력발전 설비 업계의 기술 개발 수준이 기대 이상으로 빨라지고 있기 때문
-지리적 여건에 따라 해상 풍력발전과 육상 풍력발전 투자를 병행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설비 가격이 높지 않아 기대 이상의 설비 수요가 나올 것
-지방정부의 풍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규모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룽위안전력그룹(001289.SZ), 산샤신에너지(600905.SH), 신톈그린에너지(600956.SH) 등 추천주 주목
◆[가전] 백색가전 섹터 펀더멘털 호전세 이어질 전망
-ChinaIOL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중국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업계의 생산 계획량은 총 3,135만 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7% 증가
-품목별로 보면 11월 가정용 에어컨 생산 계획량은 전년 동기비 41.6% 증가, 냉장고는 9.3% 증가, 세탁기는 2.4% 증가
-중국 정부는 지난 9월부터 가전 등 분야에서 ‘이구환신’ 정책을 실시 중, 가전제품 구매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지원
-가전 섹터의 펀더멘털이 지속적으로 호전될 전망
-관심주로 칭다오하이얼(600690.SH), 메이디그룹(000333.SZ), 로반전기(002508.SZ), 격력전기(000651.SZ), 화디(002035.SZ) 등을 제시

<기업>
◆ 통푸마이크로(002156.SZ) 전 거래일 종가 27.02위안(+10.02%)
3분기 실적과 경쟁력 모두 호전 ‘추천’
-지난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170.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3억 위안으로 흑자전환
-3분기 매출은 60.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억 위안으로 85.32% 증가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 정책 실시가 3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동사는 반도체 제조 시설에 확충에 나서며 시장점유율 확대를 시도 중
-3분기 호실적에 더해 실적 성장 동력도 한층 더 보강됐다고 판단돼
◆ 커워스로보틱스(603486.SH) 전 거래일 종가 52.25위안(+0.69%)
4분기 내수 호전 기대 ‘매수’
-2024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102.2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9%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15억 위안으로 1.88% 증가
-3분기 매출은 3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0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06억 위안으로 69.21% 감소
-비록 매출 확정 시기가 엇갈리면서 실적에 일정 부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청소기 판매 증가율은 여전히 양호
-동사는 3분기에 이미 ‘광군제(11월 11일 중국의 최대 쇼핑 페스티벌)’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섰고, 국내에서 ‘이구환신’ 정책이 실시되면서 4분기 내수가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
-이외에 해외 사업 성장과 원가 절감 및 효율 향상으로 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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