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화동제약(000963.SZ), 3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목표가 43.5위안’ 

CICC는 화동제약(000963.SZ)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고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해 목표가를 43.5위안으로 제시했다.

동사의 2024년 1~3분기 매출액은 314.7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6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5%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105.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6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1% 증가했다.

1~3분기 동안 동사의 핵심 자회사인 ‘중미화동’의 매출액은 99.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1.40억 위안으로 14.49% 증가했다. 이중 3분기 매출액은 32.43억 위안으로 10.32% 증가했고 순이익은 7.55억 위안으로 20.44% 증가했다.

연구개발 성과로 동사의 항암제 ‘마이화티니’의 중국 내 출시 신청을 완료했다. 9월과 10월에는 임상 및 약학 검증을 완료했으며 자사 개발 소분자 항암제 HPK-1 PROTAC HDM2006이 10월 중국 IND(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비만 및 과체중 관리를 위한 ‘GLP-1’ 및 ‘HDM1002’의 II상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도 완료됐다.

1~3분기 동안 미생물 부문의 매출액은 4.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7% 증가했다.

이를 반영하여 2024~25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85위안/ 2.06위안으로 유지하며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23.4배/ 21.1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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