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익풍약국(603939.SH)이 산업 통합에 따른 수혜를 계속 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최근 몇 년 동안 고속 성장한 업계 선두의 약국 체인점으로 다수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발 우세가 뚜렷하다.
신소매 시스템과 상품 질 향상 등 전략을 통해 동사는 질적 발전을 추진했고, 향후 실적이 강한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 소매 약국은 코로나19 관련 제품 재고에 따른 압박을 점차 소화하고 있으며 높은 비교 데이터로 인한 영향도 점차 완화되고 있다.
게다가 외래 통합 정책으로 인해 기업 고객 유동성과 판매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약국 체인점의 집중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병원 외부 처방 추세가 지속되면서 약국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사는 일부 지역 시장 집중 및 온건한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중남, 화동, 화북 등 지역 경쟁력이 강하다.
이외에도 신소매 시스템과 상품 질 향상 등 전략은 동사의 질적 발전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자체 건설, 합병, 가맹 등으로 일부 지역 시장에 집중하고 온건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실적 성장 동력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45억/17.46억/22.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24/29.85/28.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3/1.73/2.2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1.79/24.48/18.9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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