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65.26p(-0.29%)
-선전성분지수 9279.46p(-1.04%)
-촹예반지수 1756p(-1.76%)
-홍콩항셍지수 16224.14p(-0.99%)

<정책/이슈>
◆ 중국국제무역촉진회, 미국의 대중 301 조사 즉시 멈춰야
-미국은 시장경제 규율과 공평한 경쟁 원칙을 준수해 301 조사의 잘못된 행동을 즉시 멈춰야
-중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확실히 보호할 것
◆ 상무부 등 10개 부처 ‘외국계 기관의 국내 과학기술형 기업 투자 지원에 대한 약간 조치’ 발표
-외국계 기관과 그 기관이 투자한 과학기술형 기업 간의 융자 채널 확대 적극 지원할 것
-외국계 기관에 대해 중국 내 채권 발행, 특히 위안화 채권 발행의 자금 출처 보충, 환율 원가 절감 등 도울 것
◆ 증감회 ‘공개모집 증권투자펀드 증권 거래비용 관리 규정’ 발표
-펀드 주식거래 수수료 요율 인하, 펀드 관리자 증권거래 수수료 분배 비율 상한 하향, 펀드 관리자와 증권사 관련 적법 내부 관리 요구 강화 등 내용 포함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시행 예정

<산업>
◆[군수] 중동 위기 고조…군수 섹터 주목
-이란은 시리아 주재 영사관 공격 배후로 이스라엘을 꼽은 후 보복 의지를 천명
-지난 14일에 이란이 이스라엘에 약 300기의 자폭 드론과 탄도·순항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중동 위험 급격히 상승
-이스라엘이 이란의 발사체를 90% 이상 격추, 현재 이란은 이스라엘의 군사구역에만 공격
-하지만 만약 이스라엘이 이란에 다시 반격할 경우 이란의 다음번 군사행동 규모는 더 커질 전망
-중동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 속 군수 섹터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석탄] 석탄 섹터 투자가치 주목…고배당 등 매력 있어
-중국의 2024년 3월 원탄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한 3.99억 톤을 기록
-1~3월 누적으로는 원탄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 11.06억 톤을 기록
-전반적으로 봤을 때 향후 몇 년 동안 석탄 산업의 수요 공급 구도는 타이트한 균형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이런 상황에서 석탄 상장사들은 호실적, 고배당, 안전마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를 주목할 필요 있어
-관심주로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산메이인터내셔널에너지(600546.SH),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등을 제시

<기업>
◆ 항서제약(600276.SH) 전 거래일 종가 41.68위안(-1.58%)
신약 성장 동력 강해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228.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2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02억 위안으로 10.14% 증가
-4분기 매출은 58.0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29억 위안으로 13.3% 증가
-2024년 1분기 매출은 59.9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69억 위안으로 10.48% 증가
-새롭게 출시한 약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신약은 동사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이 돼
-지난해 동사의 신약 매출은 106.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고, 매출 비중은 41.61%에 달해
◆ 이브에너지(300014.SZ) 전 거래일 종가 35위안(-3.31%)
시장점유율 상승세 부각 ‘추천’
-동사의 지난해 실적 중 매출은 487.8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38%,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0.5억 위안으로 15.42% 증가
-지난해 배터리 업계 전반에 걸쳐 가격 하락세가 나오며 수익성이 크게 위협을 받았으나 동사는 ‘박리다매’ 전략을 추진하며 업황 부진을 딛고 강한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성공
-지난해 동사의 신에너지 자동차 파워 배터리 출하량은 28.05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대비 64.22% 증가했고 내수 시장점유율은 4.45%를 기록
-이중 전년 대비 시장점유율이 2.01%p나 상승하면서 배터리 판매량 순위를 4위까지 올려
-지난해 동사의 배터리 사업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인 만큼 올해에도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역시 동반 성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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