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하이증권은 춘펑파워(603129.SH)의 수익성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114.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81억 위안으로 34.9% 증가했다.
전체 산업을 보면 큰 배기량의 오토바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더불어 수출량 역시 계속 증가하며 업계가 호경기에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산업 환경은 동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1~3분기 실적 증가를 지지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9월 2일 주식 보상 계획과 종업원지주제 계획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중 주식 보상 계획의 실적 목표는 2024년 매출 140억 위안 이상 달성, 2024~25년 누적 매출 305억 위안 달성, 2024~26년 누적 매출 505억 위안 달성이 제시되며 미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큰 배기량의 오토바이와 수출이 호경기를 지속하고 동사의 비용률이 하락함에 따라 동사의 수익성은 계속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44억/16.83억/20.6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25/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8.88/11.11/13.6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5/13.98/11.3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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