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증권은 반도체 장비 국산화 선도 기업으로 부상한 성메이상하이(688082.SH)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국내 선도적인 반도체 세정 장비 공급업체로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고급 장비와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국제 경쟁력과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R&D)을 강화하면서 국산화와 지적재산권 체계를 구축했다.
반도체 세정 장비, 전기도금 장비, 수직형 공정 장비, 첨단 패키징 습식 장비 등 주요 제품 업그레이드와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3월 기준 4,000개 챔버를 장착한 습식 장비를 성공적으로 출하하며 기술적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 5월에는 첨단 패키징에 사용되는 프레임형 웨이퍼 세정 장비를 출시해 환경 및 비용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동사는 신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024~2025년 지배주주 귀속 예상 순이익을 각각 11.56억 위안(5.57%)/ 14.76억 위안(17.33%)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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