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61.56p(+2.91%)
-선전성분지수 10357.68p(+4.71%)
-촹예반지수 2195.1p(+7.95%)
-홍콩항셍지수 20804.11p(+3.61%)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 관련 조치 배치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하나의 시스템성 개혁으로 실질적으로 기업을 위해 더욱 공평하고 질서 있는 발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
-시장의 기초 제도와 규칙 통일, 시장 관리감독의 공평성 통일, 시장 시설 고표준 연동 추진에 있어서 더욱 강력한 조치로 개혁 심화할 것
◆ ‘이중 용도 물품 수출 규제 조례’ 발표
-이중 용도 물품 수출 규제 업무에 있어서 당 중앙의 지도를 견지하고 국제 평화를 유지함과 더불어 질적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전 통합해야
-관리와 서비스를 완비하고 이중 용도 물품 수출 규제 관리 능력을 높일 것
◆ ‘박사 과정 대학원생 교육 질적 발전 추진 가속화에 대한 의견’ 발표
-박사 과정 대학원생 교육은 국민 교육의 최고 단계이며, 국가 혁신 시스템의 핵심적인 지주
-세계 주요 박사 과정 대학원생 교육센터 건설을 가속화해 국가 전략적 인재와 긴급하게 필요한 인재 육성해 세계 주요 인재 중심과 혁신 고지 구축할 것
<산업>
◆[설비] 지방정부 중장비 교체 작업 강도 기대치 상회
-중국 상하이시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산업계 디지털, 친환경 개조 사업에 나설 것이라 밝히며 전반적인 산업계 설비 교체 지원 계획을 공개
-중장비 업계에 대해서는 친환경 설비 대체를 위해 대규모 구매 장려금 지원에 나설 것이라 강조
-베이징시 정부도 지역 주요 기업의 설비 교체 계획을 공개, 친환경 수준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중장비로 교체할 시 정부 차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
-이들 도시 모두 교체 설비에 대한 등록 절차를 크게 간소화하고 보조금을 지급해 기업의 구매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 언급
-중장비 업계는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교체 지원 속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
-삼일중공업(600031.SH), 서공중공업(000425.SZ), 류궁기계(000528.SZ), 항립유항(601100.SH) 등을 추천주로 제시
◆[축산] 양돈 섹터 종목 실적 성장세 전망
-올해 춘제(春节, 중국의 설) 후로 돼지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 보여
-3~8월 월간 돼지 단가는 킬로그램당 14.73위안에서 20.37위안까지 상승
-9월에는 단가가 19위안으로 하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로는 상승
-돼지 가격이 안정적으로 오른 덕분에 양돈 섹터는 2분기부터 흑자를 기록
-3분기 실적 예고를 발표한 양돈 종목의 이익은 전년 및 전 분기 대비 급증한 것으로 파악돼
-향후 소비 성수기가 도래하고, 돼지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양돈 섹터 종목의 실적이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선눙농업(605296.SH)을 제시
<기업>
◆ 제제마이크로(300623.SZ) 전 거래일 종가 42.08위안(19.99%)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매수’
-1~3분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3~3.5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시장 컨센서스 상회
-반도체 호경기에 따른 효과 실적에 크게 반영, 동사는 종합반도체회사(IDM) 기업으로 파워 반도체 및 소자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자제품, 자동차용 전자제품, 산업용 설비 등 분야에 공급
-동사는 자동차용 전자제품 시장 공략에 집중, 시장 경쟁이 덜한 자동차 전자 시장에 진출해 실적 성장 기회 맞이할 것
◆ 중국인수보험(601628.SH) 전 거래일 종가 43.67위안(+2.15%)
이익 예상치 크게 상회 ‘매수’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011.35억~1,087.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185% 증가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순이익의 중간값은 667.87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증시 호전에 따른 투자수익 증가
-올해 3분기 중국의 증시는 뚜렷한 호전세를 보였고, 이에 동사의 투자수익이 전년 동기비 크게 증가
-동사의 3분기 이익 증가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동사는 계속 더욱 강한 실적 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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