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01.29p(-2.53%)
-선전성분지수 10066.52p(-2.53%)
-촹예반지수 2085.99p(-3.22%)
-홍콩항셍지수 20318.79p(-3.67%)

<정책/이슈>
◆ 국무원 신문판공실 1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 개최 예정
-주택도농건설부 부장과 재정부, 자연자원부, 인민은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책임자 참석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발전 촉진에 대한 상황 브리핑 예정
◆ 외교부, 반도의 이웃으로서 중국은 한반도의 발전 형세와 관계 동향을 주목하고 있어 
-한반도의 긴장 국면이 각자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하며 갈등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반도 문제 정치 해결의 입장에는 변화 없어
◆ 재정부·세무총국·수리부 ‘수자원세 개혁 시범 실시 방법’ 발표
-지하수 사용에 대해 세액을 높게 책정할 것

<산업>
◆[자동차] 자동차 업계 호경기 속 부품주 수혜 전망
-9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130.7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 판매량은 128.7만 대로 42.3%나 증가
-차종별로 보면 순수전기차 생산량은 78.6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4% 증가했고 판매량은 77.5만 대로 23.8% 증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량은 52.2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80.1% 증가했고, 판매량은 84.2% 증가
-9월과 10월 자동차 소비 성수기 도래, 정부의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정의 소비 진작 조치)’ 정책 성과 등이 반영된 것
-자동차 산업사슬 전반에 활기가 돌면서 자동차 부품주에도 강한 실적 성장 동력 형성
-더사이시웨이(002920.SZ), 커보다테크(603786.SH), 균승전자(600699.SH), 성우라이트(601799.SH) 등 추천주 제시
◆[미디어] 궈칭제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전년 대비 약 23% 감소
-2024년 궈칭제 기간 동안 전국 박스오피스는 21.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03% 감소
-이는 궈칭제 연휴 기간에 여행 시장이 일부 영화 관람 수요를 분산시킨 데다, 대작 영화의 부재와 평균 티켓 가격의 전년 대비 하락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TOP3 영화의 박스오피스 점유율율은 72.26%에 달해 수익 집중 현상이 뚜렷
-영화 섹터 관심주로는 중국영화(600977.SH), 헝뎬영화TV(603103.SH), 완다시네마(002739.SZ) 등을 제시

<기업>
◆ 낭조정보(000977.SZ) 전 거래일 종가 41.79위안(+3.31%)
3분기 매출 신고점 경신 ‘추천’
-1~3분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2.5~1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74% 증가할 것으로 예상
-3분기 매출은 약 397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전년 동기 대비 70%나 증가한 수준이자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
-이는 동사의 서버 사업 호조에 따른 성과, 동사는 중국 서버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시장에서는 2위를 차지
-지속적인 인공지능(AI) 기술 투자로 사업 경쟁력이 상당해
-3분기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대량의 서버 수요가 나왔고 AI 기술 활용도 적극 지원하면서 3분기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
-3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에도 굳건한 실적 성장이 기대돼
◆ 북경천단생물제품(600161.SH) 전 거래일 종가 22.08위안(-0.72%)
3분기 순이익 계속 증가 ‘매수’
-2024년 1~3분기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의 매출은 4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5억 위안으로 18.5% 증가
-3분기 매출은 1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4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억 위안으로 1.7% 증가
-3분기 동사의 순이익률은 더욱 상승했고, 혈액 제품 선두 기업인 동사의 장기 성장이 기대
-제품 가격 상승과 원가 통제 등 요인에 힘입어 3분기 순이익률이 26.5%를 기록, 상반기의 25.5% 대비 더욱 상승해
-혈액 제품 산업이 장기적으로 수급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업계 선두 기업인 동사는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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