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잉자궁주(603198.SH)의 매출 100억 위안 달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역사가 오래된 백주 브랜드로 2003년 민영으로 전환한 후 2015년 안후이 세 번째 백주 상장사가 됐다.
동사는 지리적으로 자연보호구에 위치해 있어 생태환경이 우수하며 백주 문화 행동 구축 과정에서 생태 품질은 동사 브랜드의 강점으로 자리를 잡았다.
동사는 2017년 이래로 계속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하면서 ‘브랜드 유도, 전국 확대, 핵심 지역 고점유’ 등 목표를 명확히 세웠고 브랜드와 제품, 채널, 조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한 경쟁력을 강조했다.
둥창 시리즈는 동사의 주요 브랜드로 동사는 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브랜드 심화 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안정적인 가격 포지션을 유지함과 더불어 채널 모델 갱신에도 적극 나서며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동사는 둥창 시리즈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가 아직 정점에 달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는 성장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동사는 100억 매출 달성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9.02억/35.51억/42.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85/22.35/20.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63/4.44/5.3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1/16.43/13.6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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