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489.78.5p(+4.59%)
-선전성분지수 11495.10p(+9.17%)
-촹예반지수 2550.28p(+17.25%)
-홍콩항셍지수 20926.79p(-9.41%)
<정책/이슈>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2026년 말까지 국가 데이터 표준 체계 구축 대체로 완료할 것
◆ 중 “미국의 반도체·커넥티드카 제한 우려”…미중 상무장관 통화
-8일 미국과 중국의 상무장관이 전화 통화로 각자의 관심사인 경제·무역 문제에 관해 의견 교환
-중국측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정책과 중국 커넥티드카 제한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우려를 제기함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8일 기자회견에서 자본 시장 진작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관련 부처가 효과적인 종합 조치를 내놓음으로써 장기 자금의 증시 유입 대대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혀
<산업>
◆[철강] 철강 수요 대폭 개선…철강 산업 ‘비중확대’
-궈칭제(國慶節, 국경절) 연휴 전주인 9월 27일까지 한 주 동안 5대 강재 주간 소비량 전주 대비 8.16% 증가한 913.37만 톤 기록
-거시적인 정책 영향과 전통적인 성수기로 인해 철강 수요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됨
-단기적으로 강재 수요가 뚜렷하게 개선되면서 철강기업의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음
◆[증권] 궈칭제 연휴 기간 홍콩 증시 급등…증권주 주목
-궈칭제 기간에 홍콩 증시가 급등하면서 중국 A주 시장 흐름에 대한 기대를 키움
-10월 4일 장마감 기준 항셍지수의 구간 누적 상승률은 7.59%에 달했고, 항셍테크지수는 누적 10% 올랐음
-현재 증권업계의 M&A 움직임으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점도 밸류에이션 회복을 이끄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관심주로 동방재부(300059.SZ), 퉁화순(300033.SZ), 중신증권(600030.SH), 흥업증권(601377.SH), 둥우증권(601555.SH) 등 제시
<기업>
◆ 신왕다전자(300207.SZ) 전 거래일 종가 26.29위안(+19.72%)
전자제품 배터리 수요 급증 전망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배터리 제조사로 전자제품에 장착되는 배터리를 중심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파워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분야로 사세를 확장 중임
-상반기에 ‘이구환신’ 등 정책 영향으로 예상보다 많은 전자제품 구매 수요가 나왔고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8%나 증가함
-동사의 배터리 성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배터리 수출액 역시 빠르게 늘고 있어 동사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큰 편임
-추가로 동사의 배터리 성능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면서 동사는 신에너지 자동차 파워배터리, ESS 등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데, 현재 동사는 길리자동차, 둥펑자동차, 니오, 레노보, 닛산 등 브랜드에 배터리를 공급 중이며 앞으로 시장점유율을 더 늘려갈 것으로 예상됨
◆ 신펑밍그룹(603225.SH) 전 거래일 종가 12.70위안(+0.32%)
산업사슬 일원화 성장 기대 ‘매수’
-동사는 중국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제조 기업 중 하나로 2024년 상반기 동사의 폴리에스터 연간 생산력은 860만 톤에 달했고, 이중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생산력은 740만 톤에 달하며 국내 시장점유율이 12% 이상에 달함
-동사는 풍부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고, 산업사슬 일원화를 통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폴리에스터 스테이플 파이버 생산력 120만 톤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폴리에스터 제품 구조를 갖추고 있음
-동사는 업스트림 산업사슬을 확장함과 더불어 인도네시아에 합자 제련 일원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기에 일원화 발전에 따른 향후 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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