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펑투자자문은 현재 시장 분위기에 극도로 격앙돼 급하게 상승을 쫓아서는 안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궈칭제(國慶節, 국경절) 연휴 후 첫 거래일인 금일 A주 시장은 큰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상승폭이 크게 축소되기는 했지만 중국 증시는 여전히 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오전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이 2.4조 위안을 넘어서고, 5천 개 이상 종목이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쥐펑투자자문은 긴 주기의 측면에서 봤을 때 A주 시장과 중국 경제는 정책 모멘텀으로 인해 상승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시장에 대한 비관적 전망은 사라져 시장 분위기가 이미 회복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시장에 진입할 때 너무 분위기에 극도로 격앙돼 시장 상승을 급하게 쫓아서는 안될 것이며, 중기적 관점에서 호경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소비전자 등 업종을 주목하고 단기적으로는 A50지수, SSE50지수, CSI300지수 ETF를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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