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상무장관이 조만간 통화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이번 통화는 미중 양국 상무 부처의 체계적인 대화 소통으로 미중 상무장관은 이번 통화를 통해 미중 경상무역 관계와 양국이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상무역 문제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이에는 양측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국 전기차 제재에 대한 내용도 포함될 것이며 이에 대해 양국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11일 미중 상무장관은 통화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양측은 각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상무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고 실무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미중 상무장관의 소통은 미중 경상무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양국 기업이 협력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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