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36.5p(+8.06%)
-선전성분지수 10529.76p(+10.67%)
-촹예반지수 2175.09p(+15.36%)
-홍콩항셍지수(10월 7일) 23099.78p(+1.6%)
<정책/이슈>
◆ 국무원 신문판공실, 8일 오전 10시경 기자회견 예정
-일련의 증량 정책 관련 상황 소개 전망
◆ 미중 상무장관 조만간 통화 예정
-미중 경상무역 관계 및 양국이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경상무역 문제에 대해 논의할 듯
-중국 전기차에 대한 제재 등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 예상
◆ 9월 말 기준 외환보유고 3조 3,164억 달러 달해…8월 말 대비 282억 달러 증가
-중국 경제 운영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경제의 강인성, 큰 잠재력 등 유리한 조건 여전해, 이후에도 외환보유고 안정적인 규모 유지할 수 있을 것
◆ 외교부, 비자면제 국가 범위 확대 결정…포르투갈 등 4개 국가에 대해 비자면제 정책 시범적으로 실시
◆ 상하이증권거래소, 8일부터 지정거래 주문 접수 시간 연장
-지정거래 주문 접수 시간 기존의 9시 15분~9시 25분, 9시 30분~11시 30분, 13시~15시에서 9시 15분~11시 30분, 13시~15시로 조정
<산업>
◆[IT] 데이터 요소 인프라 건설 가속화 전망
-27일 중국 국가데이터국은 ‘데이터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지도의견'(이하 의견)을 발표
-‘의견’에서는 현재 중국 내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부단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어 이를 지원할 더 많은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 밝혀
-대형언어모델(LLM)이 출시되며 대규모 컴퓨팅 수요가 나오는 상황에서 당국은 지속적으로 데이터 요소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
-데이터 요소 인프라 투자 규모 증가 더욱 빨라져
-데이터 센터 및 데이터 거래 등 분야 관련 기업을 주시해야 할 것
◆[철강] 정책 호재로 철강 수요 반등 기대감 커져
-지난주 중국의 5대 강재 표관 소비량이 전주 대비 68.87만 톤 증가한 913.37만 톤을 기록
-같은 기간 동안 5대 강재 품목 총생산량은 전주 대비 15.03만 톤 증가한 823.05만 톤을 기록
-지난주 5대 강재 품목 총재고는 전주 대비 90.32만 톤 감소한 1,291.91만 톤을 기록, 총재고는 2015년 이후 동기와 비교했을 때 최저 수준을 유지
-중국 정부가 통화완화 정책과 부동산 부양책 등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철강 수요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정책 호재는 철강 종목의 밸류레이션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
-추천주로 보산철강(600019.SH), 신위철강(600782.SH), 대야특수강(000708.SZ), 주리특수소재(002318.SZ) 등을 제시
<기업>
◆ 통책의료(600763.SH) 전 거래일 종가 58.61위안(+10%)
구강 산업의 선두 기업 ‘매수’
-동사는 중국 민영 구강 의료 서비스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지역 본원과 분원, 성(省) 외 인수합병 등 모델을 통해 지역 체인 구강 의료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4.1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억 위안으로 1.77% 증가
-구강 진료량은 171만 건에 달했고, 구강 서비스 매출은 13.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9% 증가
-구강 의료 서비스 사업은 점차 정책 혼동기에서 벗어나 전반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있어
-단기적, 중장기적 관점에서 모두 발전 전망 낙관적
◆ 솽환전동기(002472.SZ) 전 거래일 종가 27.56위안(+10.02%)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추천’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예상치는 2.5~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1~22.26% 증가 예상,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동사의 기어 판매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실적에도 분명한 성장 동력을 제공
-신에너지 승용차 구동에 필요한 기어 수요가 대폭 늘었고 동사의 실적에 분명한 성장 동력을 제공
-동사는 국내 신에너지 자동차 기어 시장 내 점유율이 40~50%에 달하는 업계 주도 기업, 글로벌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확대 중
-3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성장 기대감은 더 높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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