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74.22p(+0.09%)
-선전성분지수 9376.81p(-0.05%)
-촹예반지수 1787.49p(-0.55%)
-홍콩항셍지수 16385.87p(+0.82%)
<정책/이슈>
◆ 인민은행과 국가외환관리국 관련 책임자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2024년 1분기 금융 운영과 외환 수지 상황 소개
-향후 통화정책 여지 있어, 적절한 시기에 비축 도구 잘 활용할 것
-외환시장 운영에서 강인함 보여, 글로벌 자금 유동 전반적으로 균형적
◆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오는 23일부터 3박 4일 방중 예정
-중국 외교부 “중국은 블링컨 장관의 방중을 환영해”
◆ 미국 백악관, 중국의 불공평한 행태 질책…중국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 취할 계획
-중국 상무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질책은 사실근거가 없으며 관련 조치는 전형적인 일방주의, 보호주의의 행태”…중국은 이에 강하게 반대해
<산업>
◆[가전] 백색가전 관련 기업 1분기 실적 호조 예상
-올해 1분기 가전 시장에서 수출 경기가 내수 경기보다 양호한 모습 보여, 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가전 수출액과 판매량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8%, 38.6% 증가
-재고 보충 수요와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중국의 가전 수출 주문 급증했고 관련 수출 기업들이 수혜 입어
-전반적으로 봤을 때 1분기 실적은 백색가전 및 관련 부품주, 전기조명, 청소가전, 주방소형가전, 흑색가전 등 하위 섹터 순으로 좋았을 것으로 예상
-가전 섹터 추천주로 신바오전기(002705.SZ), 아오마가전(002668.SZ), 청도해신전기(600060.SH), 메이디그룹(000333.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격력전기(000651.SZ) 등을 제시
◆[정유] 유가 강세로 정유사 실적 성장 기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 유가는 꾸준한 강세를 기록 중,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도 석유 완제품 가격 인상돼
-주목할 점은 앞으로 꽤나 긴 시간 국제 유가가 고점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에 유가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이는 정유 업계의 수익성이 크게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올 것
-당분간 유가, 석유 완제품 가격이 모두 고점을 유지하며 정유사의 실적 성장에 지대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이와 더불어 석유 완제품 수요는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정유사의 수익성은 더 극대화될 것
-페트로차이나(601857.SH), 중국해양석유(600938.SH), 중국석유화학(600028.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삼마의류(002563.SZ) 전 거래일 종가 6.15위안(+1.99%)
수익성 회복세 부각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136.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2억 위안으로 76.1% 증가
-매출 증가세 대비 지배주주 순이익 성장폭이 컸던 배경에는 동사의 사업 구조가 대거 재편됐고 할인 제도가 개선된 점이 부각
-지난해 동사는 할인 제도를 대거 재편하며 기존 의류 재고를 대거 청산했고 신규 상품을 론칭하는데 집중해 매출총이익률이 크게 높아져
-이중에서도 오프라인 직영 판매점의 매출총이익률이 67.6%로 전년 대비 2.5%p, 온라인 채널이 43%로 4.2%p 상승
-동사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된 만큼 올해 역시 강한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 둥펑음료(605499.SH) 전 거래일 종가 193.35위안(+1.26%)
성장 전망 낙관적 ‘목표가 209.06위안’
-2023년 동사 매출은 112.6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4억 위안으로 41.6% 증가
-4분기 매출은 26.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0.8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84억 위안으로 39.69% 증가
-기능성 음료와 신제품은 강한 성장세를 보였고, 판매채널 방면에서도 강한 경쟁력 보여
-2023년 둥펑터인 시리즈의 매출은 103.3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48% 증가했고, 기타 음료 매출은 9.14억 위안으로 186.65% 증가
-동사는 다양한 제품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탐색 중
-2024년 동사는 매출과 이익 20% 이상 증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는 적극적으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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