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장기 자금의 시장 진입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전일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중장기 자금의 시장 진입을 대대적으로 유도할 것이라 강조됐다.
구체적으로는 사회보장기금과 보험, 재테크 등 자금의 시장 진입을 저해하는 요소를 해소해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같은 날 중앙금융위원회 판공실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중장기 자금 시장 진입 추진에 대한 지도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자본시장의 생태를 계속 최적화하고 권익류 펀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각종 중장기 자금의 시장 진입을 위한 정책 제도 완비 방안을 제시했다.
‘의견’은 중장기 자금의 시장 진입 가속화와 투자와 융자가 상호 융합되는 자본시장의 기능 완비를 위한 명확한 행동 강령을 제공했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의견’을 통해 지도층의 설계가 더욱 강화됐고, 이를 계기로 중장기 자금 투자 규모와 비율을 명확히 높여 자본시장 투자자 구조를 더욱 합리적으로 만들고 투자 행위의 장기성과 시장의 내재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투자자에 대한 환원을 안정적으로 높이고, 중장기 자금이 더욱 역할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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