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00.95p(+3.61%)
-선전성분지수 8916.65p(+4.44%)
-촹예반지수 1714.14p(+4.42%)
-홍콩항셍지수 19924.58p(+4.16%)
<정책/이슈>
◆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현재 경제 형세를 분석 및 연구하고 이후 경제 업무 배치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공모펀드 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
-중소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 연구해 발표할 것
◆ 중앙금융위원회 판공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중장기 자금 시장 진입 추진에 대한 지도 의견’ 발표
-장기 투자가 핵심이 되는 자본시장 생태 건설·육성·장려할 것
-권익류 공모펀드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사모 증권 투자 펀드의 온건한 발전 지원할 것
-각종 중장기 자금의 시장 진입을 위한 관련 정책과 제도 완비할 것
◆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앙기업 전문화 통합 추진회 개최
-12조 26개 단위 전문화 통합 프로젝트 진행 집중 계약
-중국남방전력망, 차이나텔레콤, 중국제일자동차그룹, 중국청퉁, 중국희토그룹, 중국녹색발전투자그룹 등 6개 기업 교류 발언
<산업>
◆[자동차] ‘이구환신’ 제도 보강에 자동차 수요 급증 전망
-최근 발개위는 ‘이구환신’ 제도의 수행을 위해 3,000억 위안의 특별국채 자금을 집행했다고 밝혀, 이중 절반을 주민 소비 진작에 집행
-주민 소비 진작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 중 당국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치중한 더 높은 강도의 정책 지원을 권고
-이 영향으로 9월 자동차와 가전이 기대보다 많은 판매량 기록
-4분기 자동차 판매량은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돼, 이에 따라 자동차 업계 주도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비야디(002594.SZ),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등 관련주 주목
◆[통신] 통신사 실적 안정적인 성장세 보일 것으로 전망
-올해 1~8월 중국의 통신 사업 수입은 누적 1조 1,7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모바일 데이터 부문 수입은 4,3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으며, 전체 통신 사업 수입의 37%를 차지
-유선 인터넷 브로드밴드 수입은 1,8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전체 통신 사업 수입의 15.5%를 차지
-성장사업 수입은 2,8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으며, 전체 수입의 24.7%를 차지
-성장사업에는 주로 IPTV, 인터넷데이터센터,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규 사업이 포함돼
-중국 3대 통신사의 모바일 데이터 부문 수입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전체 실적에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특히 향후 5G 자본지출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지고, 비용 관리 효율이 제고되면서 통신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기대돼
<기업>
◆ 위퉁패키징(002831.SZ) 전 거래일 종가 23.42위안(+5.54%)
포장 사업 급성장 기대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73.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7억 위안으로 15.2% 증가
-전자제품, 담배·주류 포장 수요가 늘면서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정의 소비 진작 조치)’ 정책에 전자제품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 역시 동사의 포장 사업 성장을 이끈 직접적인 동력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전자제품 포장 사업 매출은 크게 증가할 전망
-주류와 담배 등 포장 사업 낙찰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긍정적
◆ 북경천단생물제품(600161.SH) 전 거래일 종가 22.64위안(+5.01%)
혈액 제품 국유기업 성장의 본보기 ‘추천’
-동사는 2017년 백신 사업을 정리하면서 혈액 제품 사업에 집중했고, 이를 통해 지배주주와의 동업 간 경쟁 문제를 해소
-다방면에서 혈장 자원이 늘어나면서 혈장 채취량이 증가했고, 이는 동사의 양적 성장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어
-동사는 제품군을 계속 확장하며 질적 발전도 추진 중
-동사는 중국 혈액 제품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혈장 채취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발전 전망 밝아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