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아터쓰태양광(688472.SH)이 주식 인센티브 계획에서 제시한 높은 실적 목표를 통해 미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23일 동사는 2024년도 매각제한부 주식 인센티브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동사는 이사, 고위 관리직원, 핵심 기술직원 등 총 74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6,945.5만 주의 매각제한부 주식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수량은 전체 주식의 1.88%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주식 인센티브 계획에서는 2021~2023년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기준으로 2024, 2025, 2026년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증가율 목표치를 각각 81.28%, 199.93%, 238.83%로 제시했다.
최저 발동 기준은 각각 45.02%, 139.95%, 171.06%이다.
이번에 동사가 제시한 실적 기준은 경영 발전에 대해 동사가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동사가 중장기 실적 고성장에 대한 비교적 강한 확신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8.41억/45.81억/54.8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61.2/19.7%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7/1.24/1.4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9/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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