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증권은 귀주모태주(600519.SH)에 대한 시장 신뢰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9월 20일 동사는 최소 30억 위안, 최대 60억 위안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주당 거래가 상한은 1,795.78위안으로 설정했고, 매수 기간은 이사회 심의 통과 후 12개월 이내이다.
이번에 매수한 자사주는 모두 소각할 계획이다.
자사주 매수 계획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동사는 167.06~334.12만 주(전체 주식의 0.13~0.27%)의 자사주를 매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동사는 주주에 대한 환원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시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3년 현금배당 환원 계획에 의하면 동사는 2024~26년 매년 현금배당 비율을 75%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매년 연간과 반기 두 차례 배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향후 매수한 자사주를 모두 소각할 것이며, 이를 통해 주당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동사는 시장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향후 동사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51.95억/969.03억/1,090.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3.7/1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7.82/77.14/86.7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6/16.4/14.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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