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저공경제 발전에 대한 시그널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18일 제멘신문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공업정보화부(공신부)이후 저공경제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신부는 질적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부처 간 협력과 중앙과 지역 연계를 강화해 저공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엔진을 빠르게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공신부는 4개 방면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는데, 이는 ▲장비 혁신 가속화 ▲응용 강화 ▲기술 강화 ▲ 표준 지지 강화 등이다.
저공경제 발전에는 저공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무인화, 전기화, 스마트화 발전 추세를 유지하며 신형 통용 항공장비 핵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며 저원가, 고성능, 높은 안전성을 갖춘 저공장비 제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물류, 구조, 운송 등 분야 응용을 강화하고 다양한 저공 응용 시범을 추진하며 저공경제 분야의 하이테크 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정보통신기술, 디지털 기술, 스마트 기술,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할 것이며 저공장비와 관련한 공업 표준 시스템을 마련해 저공경제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공경제는 신흥산업 미래 발전의 중요한 방향으로 향후 조 위안급 산업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결국 민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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