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안후이허리(600761.SH)의 해외시장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90.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03억 위안으로 22.08%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47.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4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3억 위안으로 4.56% 증가했다.
동사는 해외시장과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는데, 올해 7월 허리대양주기업을 설립해 글로벌화 전략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3년 말까지 동사는 이미 유럽, 동남아, 북미, 중동, 유라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등 7대 해외 센터를 설립했고, 계속 ‘하나의 중국 본사+N개의 해외 센터+X개의 글로벌 단체’ 글로벌 전략을 계속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올해 동사는 허리 유럽 본부, 허리 해외 연구개발센터(독일)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사는 글로벌화 전략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동사의 해외 매출은 34.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52% 증가했다.
동사의 해외시장 발전은 계속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42억/18.17억/20.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7/17.8/1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73/2.04/2.3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6/9/7.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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