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귀주모태주(600519.SH)의 첫 자사주 매수를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9월 20일 동사는 자사주 매수 방안을 공개하며 최소 30억 위안, 최대 60억 위안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당 거래가 상한은 1,795.78위안으로 설정했고, 매수 기간은 이사회 심의 통과 후 12개월 이내이다.
동사는 매수한 자사주를 모두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동사는 ‘2024~26년도 현금배당 환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에 자사주를 매수해 소각할 것이라 밝히면서 동사가 주주의 권익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줬다.
동사의 현금배당 비율이 75% 이상이며, 2024년 배당률이 4.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의 완전한 제품 구조와 풍부한 채널 마진 등을 고려하면 동사는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동사의 가치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방증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71.85억/979.44억/1,084.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7/12.3/1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9.4/77.97/86.3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21/16.21/14.6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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