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중커페이처테크(688361.SH)를 중국 반도체 측정설비 분야 선두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 국내 반도체 측정설비 선두 기업으로 주요 제품에는 첨단 반도체 질 제어 설비가 있다.
이에는 검측 설비와 측정 설비가 포함되며, 반도체 고객에게 설비, 스마트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 등 전체 과정의 양품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2분기 동사 매출은 2.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07% 증가, 전분기 대비 3.07% 감소했다. 연구개발 비용과 주식 결제 비용 등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이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았다.
2분기 총이익률은 37.87%로 전년 동기비 10.19%p 하락, 전분기 대비 16.47%p 하락했다.
이는 회계 정책 조정에 따라 일부 품질보증 비용이 판매비용에서 원가로 조정되고, 상반기 총이익이 상대적으로 낮은 선진 패키징과 성숙 공정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비 27% 증가했고, 현재 최첨단 기술과 관련된 확보한 수주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향후 총이익률의 상승이 기대된다.
이외에 동사의 제품군도 이미 점차 완비되고 있다.
측정설비의 국산화 잠재력이 크고 동사 제품 기술과 고객 확대의 우세를 낙관적으로 평가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6억/2.8억/4.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8/165.3/54.2%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3/0.88/1.3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8.3/55.9/36.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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