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증권은 장화이자동차(600418.SH)의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전기차 트럭을 주목하며 목표가 24.72~30.9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Transportation 2024에 참가해 다수의 신에너지 상용차와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For Greener Cities, NOW’를 목표로 유럽 내 녹색 물류의 새로운 기준을 강조하며 순수 전기 경트럭 N42 EV, N75 EV와 순수 전기 픽업트럭 T9EV 등 3가지 신에너지 상용차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유럽 및 전 세계의 에너지 절감과 배출 감소를 선도하여 녹색·지능형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사는 스마트화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우세 사업을 강화함과 더불어 개방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발전 기회도 모색하고 있어 향후 경영 상황이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감안하여 2024~26년 동사의 예상 순이익을 각각 2.2억/ 2.7억 / 4억 위안을 전망하며 주당 순자산가치(BPS)는 각각 6.18위안/ 6.35위안/ 6.58위안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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