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위안제약(600557.SH), 1분기 드링크제 사업 빠르게 회복 ‘매수’ 

중유증권은 1분기 캉위안제약(600557.SH)의 드링크제 사업이 빠르게 회복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1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4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8억 위안으로 4.67% 증가했다.

1분기 주사액 매출은 5.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87% 감소했다. 이는 2023년 1분기 코로나19 진료 수요 증가로 비교 매출 데이터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드링크제 매출은 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0.24%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도 14.35% 증가했다.

진전 드링크제는 이미 빠른 성장세를 회복했다.

1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74.61%로 전년 동기비 0.49%p 하락했다.

다만 비용 통제는 양호해 동사의 수익성은 온건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운영 효율이 계속 개선됐으며 현금흐름도 충분했다.

이외에 연구개발 성과도 계속 드러나고 있어 향후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49억/7.83억/9.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85/20.78/1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1/1.34/1.5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24/14.27/12.0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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