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 리튬배터리 운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최근 교통운수부를 포함한 10개 부처는 ‘신에너지 자동차 리튬배터리 운수 서비스와 안전 보장 능력 향상 가속화에 대한 약간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했다.
‘조치’는 2027년까지 자동차용 리튬배터리 운수에서 막힌 지점을 뚫고 운수 효율을 안정적으로 높이며 종합 운수 구조를 최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수 안전 보장 수준을 크게 향상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및 자동차용 리튬배터리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며 경제의 질적 발전을 전력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에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조치’는 신에너지 자동차 리튬배터리 철도 안전 운수 조건을 연구 및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화물 범위와 검사 요구, 포장 요구, 컨테이너 기술 조건, 운수 조직 요구, 작업과 관리 요구 등을 명확히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조치’는 자동차용 리튬배터리 운수 안전에 대한 등급별 관리 요구 제정을 언급하며 서로 다른 운수 등급에 따라 리튬배터리 위탁 운수 조건을 검사하고 운수 통행 기준을 적용하며 운수 관리 조치를 실시해야 할 것을 제시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