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736.02p(+0.69%)
-선전성분지수 8087.6p(+1.19%)
-촹예반지수 1546.47p(+0.85%)
-홍콩항셍지수 18013.16p(+2%)
<정책/이슈>
◆ 국무원, 정년퇴직 연령의 점진적 연장 업무 실시 동원 부서 영상회의 개최
-리창 총리 “점진적 정년퇴직 연령 개혁 타당하고 순차적으로 실시해야…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중요한 지지력 제공할 것”
◆ 발개위, 정책 연구와 비축 강화해 적시에 조작성이 강하고 효과가 좋으며 군중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증량 정책 내놓을 것
-일자리 우선 정책을 심화 실시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 소득을 높이고 주민 소비 능력을 계속 개선할 것
◆ 교통운수부 등 10개 부처 ‘신에너지 자동차 리튬배터리 운수 서비스와 안전 보장 능력 향상 가속화에 대한 약간 조치’ 발표
-2027년까지 자동차용 리튬배터리 운수에서 막힌 지점을 뚫고 운수 효율을 안정적으로 높이며 종합 운수 구조를 최적화해 운수 안전 보장 수준을 크게 높일 것
-신에너지 자동차 및 리튬배터리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전과 안정을 보장해 경제의 질적 발전을 전력을 다해 지지하고 새로운 발전 국면 구축에 강한 지지력을 제공할 것
<산업>
◆[미디어] 질적 성장 태동기 속 영화업 주도주 물색해야
-올해 중추제(中秋節, 중국의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규모는 3.89억 위안을 기록했다. 연휴 동안 영화 상영 횟수는 136.71만 회, 전체 영화 관람객의 수는 연인원 957.3만 명을 기록
-올해 연휴 동안 상영한 영화의 수는 14편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올해 중추제 연휴 영화 산업의 경기 크게 활성화
-중국 영화 산업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영화 제작 능력이 우수한 업계 주도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광셴미디어(300251.SZ), 완다시네마(002739.SZ), 중국영화(600977.SH) 등 추천주 제시
◆[관광] 중추제 기간 관광 지표 전망치에 부합
-중추제 연휴 기간 동안 중국 국내 관광객 수가 팬데믹 전인 2019년 동기의 106.3% 수준인 1.07억 연인원을 기록
-같은 기간 동안 국내 관광수입은 2019년 동기의 108% 수준인 510.5억 위안을 기록
-1인당 관광지출은 469.6위안으로 2019년 동기 101.6%까지 회복돼
-일부 지역의 극단적인 날씨 영향 등으로 인해 이번 중추제 연휴 기간에는 근거리 여행 수요가 더 왕성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 확인
-전반적으로 중추제 연휴 기간 관광 지표는 전망치에 부합해
-CTG면세점(601888.SH), 중청려홀딩스(600138.SH), 숭청옌이(300144.SZ), 상해금강국제호텔발전(600754.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중국중철(601390.SH) 전 거래일 종가 5.13위안(+1.79%)
신사업 성장 긍정적 ‘시장수익률 상회’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5,44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2.8억 위안으로 12.1% 감소
-2분기 매출은 2,788.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4%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8억 위안으로 18.7% 감소
-인프라 수요가 감소하고, 건설 중인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동사의 2분기 매출, 이익 감소폭이 확대
-상반기 동사가 신규 체결한 계약금액은 1조 7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3% 감소
-그러나 신사업 신규 계약금액은 1,6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2.1% 증가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동사의 경영이 부진했던 가운데서도 신사업 성장세 보여
◆ 노주노교(000568.SZ) 전 거래일 종가 101.5위안(+1.48%)
상반기 비용 절감 효과 부각 ‘목표가 110위안’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고, 순이익은 80.3억 위안으로 13.2% 증가
-2분기 매출은 7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순이익은 34.5억 위안으로 2.2% 증가
-상반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2분기는 컨센서스 하회
-백주 업계 업황이 악화되면서 백주 수요가 기대보다 적었고, 이에 제한적인 실적 성장 보여
-이와 같은 배경 속 동사의 원가 절감 작업이 성과를 보여, 상반기 동사의 전체 비용 지출률은 12.3%로 전년 동기 대비 1%p 하락
-2분기 광고 지출이 크게 늘었음에도 전체 비용 지출률을 낮출 정도로 관리 능력을 크게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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