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푸증권은 둥펑음료(605499.SH)가 2023년 좋은 실적을 거뒀고, 향후 성장 전망도 낙관적이라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가 209.06위안을 제시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112.6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4억 위안으로 41.6%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6.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0.8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84억 위안으로 39.69% 증가했다.
기능성 음료와 신제품은 강한 성장세를 보였고, 판매채널 방면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보였다.
2023년 둥펑터인 시리즈의 매출은 103.3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48% 증가했고, 기타 음료 매출은 9.14억 위안으로 186.65% 증가했다.
동사는 다양한 제품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탐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동사는 채널 건설에도 적극 나섰고, 대리점 수는 2022년의 2,779곳에서 2,981곳으로 늘었다.
이미 동사 대리점은 전국 지급 시를 100% 커버하고 있으며 전국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동사의 수익성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2023년 총이익률은 43.07%로 전년 대비 0.75%p 상승했다.
2024년 동사는 매출과 이익 20% 이상 증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는 적극적으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7.28억/34.97억/42.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28/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82/8.74/10.5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7.1/21.1/17.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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