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국약그룹(600511.SH)의 상업 부문 이익이 안정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4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억 위안으로 1.6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2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4억 위안으로 5.11% 감소했다.
상반기 상업 부문 대외 거래 매출은 24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4% 증가했고, 순이익은 10.3억 위안으로 2.8%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4.2%로 지난해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상업 부문의 이익률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고, 자회사 실적은 다소 이분화된 모습을 보였다.
상반기 약품 생산과 물류 서비스 사업의 매출은 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0.1% 감소했고, 순이익은 2,919만 위안으로 48.5% 감소했다.
상반기 동사의 종합 총이익률은 7.1%로 전년 동기비 0.6%p 소폭 하락했다.
동사는 계속 정밀한 관리를 추진하면서 각 항목의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는 조치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관리 효율을 높였다.
동사는 향후 의약 유통 산업 집중도 상승에 따른 수혜를 보면서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3.8억/26.35억/29.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9/10.7/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15/3.49/3.8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21/8.32/7.4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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