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721.8p(-0.82%)
-선전성분지수 8105.38p(+0.39%)
-촹예반지수 1558.33p(+1.19%)
-홍콩항셍지수 17108.71p(-0.73%)

<정책/이슈>
◆ 공신부, 모바일 사물인터넷 육성 계획 공개, 2027년까지 4G와 5G 네트워크 기반의 사물인터넷 커버리지 확대 계획
-개인과 산업계, 기업 차원의 사물·산업인터넷 활용 능력 강화 조치 공개
◆2차 전지 테마 강세, 탄산리튬 가격 상승 기대감 고조
-닝더스다이(CATL)(300750.SZ)의 탄산리튬 생산 중단 계획, 전반적인 탄산리튬 공급 줄며 가격 점진적인 회복 기대
◆증감회, 상장사 인수합병(M&A) 프로젝트 본격 시행 예정
-증권, 화학공업, 조선 등 분야 국영기업, 대기업 M&A 진행 중, 앞으로도 더 많은 M&A 시행될 것으로 예상
◆중국-사우디 고위급 인사 회담 진행, 신에너지와 금융, 디지털 경제 관련 협약 강화할 계획

<산업>
◆[가전] 2분기 백색가전 섹터 매출과 이익 동반 증가
-가전 섹터 64개 종목의 2024년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2분기 합계 매출은 총 4,495억 위안을 달성,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것
-2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62.7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9% 증가
-2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07%포인트 하락하여 24.57%를 기록, 순이익률은 0.28%포인트 하락하여 8.08%를 기록
-백색가전 산업은 2024년 2분기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며, 순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
-백색가전 부문의 총 매출은 2,837.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86.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전자부품] 8월 자동차 생산량 급증, 부품 업계 성장 기대
-8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49.2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했고 판매량은 245.3만 대로 5% 감소, 전월과 비교하면 생산량과 생산량은 각각 9%, 8.5% 증가
-7월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는 점은 현재 자동차 업계의 생산, 판매 지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
-이중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량은 109.2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9.6% 늘었고 판매량은 110만 대로 30% 증가
-8월 자동차 산업 지표 호전에 우선적으로 수혜를 입을 자동차 부품 업계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더사이시웨이(002920.SZ), 복요유리(600660.SH), 탁보그룹(601689.SH), 보터리자동차안전시스템(603596.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링룽타이어(601966.SH) 전 거래일 종가 16.37위안(+3.74%)
산업 회복 확정적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0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3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25억 위안으로 64.95% 증가
-상반기 중국 국내 고무 타이어 이외 타이어 생산량은 5.25억 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 국내 경제가 약하지만 회복세를 보이면서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비 6.1% 증가했기 때문
-국산 타이어의 국제 시장 경쟁력이 높아지며 해외 수출도 증가
-상반기 동사의 타이어 생산량은 4,339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고, 판매량은 3,991만 개로 10.9% 증가
-산업의 회복이 확정적인 가운데 동사의 수익성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메이디그룹(000333.SZ) 전 거래일 종가 61.66위안(+1.5%)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전망 ‘매수’
-9일부터 12일 동안 동사는 홍콩 주식 4.92억 주를 발행하며 홍콩 증시 내 증자에 나설 방침
-이를 통해 동사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
-모집된 자금이 해외 판매 채널 보강과 글로벌 협력 시스템 보강, 물류 인프라 보완 등 부분에 사용될 것으로 보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은 크게 강화될 것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 역시 상당해, ‘이구환신(以舊換新, 헌 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정의 소비 진작 조치)’ 정책 실시로 가전 판매량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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