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로 중국 통화정책에도 여지 생길 것 

중신증권은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면 중국의 통화정책에도 더욱 여지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8월 금융 시장 상황을 보면 공전 방지와 잠재력 투입이 함께 추진되면서 8월 위안화 대출 순공급량은 전년 동기비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융자 증가 속도는 8.1~8.2%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지원을 강화하는 단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미국의 금리인하 전망이 나날이 강해지는 상황에서 중국 통화정책의 다음 스텝에도 더욱 여지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투자 방면에서 보면 최근 은행주가 조정을 받았지만 현재 은행 섹터의 펀더멘털 저점이 분명한 상황이며, 2025~26년이면 저점을 찍고 회복할 것으로 기대돼 이에 따른 투자기회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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